본문 바로가기

프리츠한센

(2)
📌 하우스 오브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 삼청동 쇼룸 독특한 다리의 타원형 테이블을 제작해서 판매하는 프리츠한센. 북유럽 인테리어 필수(?) 의자 격인 세븐체어, 앤트체어, 드롭체어도 프리츠한센 제품이다. 우연히 시간이 맞아 삼청동에 있는 하우스 오브 프리츠한센 서울까지 다녀와봤다. 날씨가 많이 흐렸던 날이라 외관 사진이 잘 안담겼지만 하얗고 모던한 건물이다. 종로11 마을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인다. 메인으로 전시되어 있는 제품은 프리츠한센의 FAVN 소파. 곡선을 사용한 디자인이라 따뜻한 느낌을 준다. 착석감은 웬만큼 탄탄한 정도였다. 써큘러 소파테이블, 이케루 화병이랑 같이 전시되어 있다. 이케루 화병은 프리츠한센의 베스트셀러인 이케바나 화병 다음으로 나온 신상인가보다. 어딘가 샬레같기도 하고 진녹색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이케바나 화병이 좀더 무난하게 꾸미..
🔍 식탁을 찾아서 2 [타원형] 프리츠한센, 스텔라웍스, 찰스퍼니처, 플랫포인트, 알론맨션 타원형은 원형의 감성과 직사각형의 실용성을 절충할 수 있는 형태다. 이런 타원형 식탁은 주방 아일랜드 옆에 평범하게 두기는 왠지 아깝다. 주방보다는 거실 한복판이나, 다이닝룸/작업실에 주인공으로 둬야할 것 같은 예쁜 타원형 식탁들. 💙 프리츠한센(Fritz Hansen) 슈퍼일렙티컬 테이블 너무나 유명한 프리츠한센의 테이블. 오늘의집 인테리어를 눈팅하면서 종종 눈에 띄었던 제품이다. 가격도 눈에 띄게 비싸다. 200만원 후반대. 상판은 라미네이트 재질이고 오염에 아주 강하지는 않다고 알고 있다. 그럼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테이블이고, 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테이블이다. 사이즈는 가로폭 1500부터 3000까지 다양하게 있다. 사진은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1800 크기다. 보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