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토(Muuto) 아웃라인 소파
소파를 찾아보면서 제일 오!했던 소파였다.
아웃라인(개요, 윤곽)이라는 이름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소재는 가죽이랑 패브릭이 모두 있는데, 사진은 가죽(꼬냑 컬러)이다.
가격은 공식홈페이지 기준 9,064,000원이다... 후덜덜.
우리나라에도 당연히 수입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집에는 이 소파가 있을 것이다... 🛒링크
가격대를 100만원 후반~200만원 초중반대로 타협하면서 국내 브랜드의 패브릭소파 위주로 찾았고
결국에는 아웃라인 소파를 기준으로 조금씩 변형된듯한소파들이 눈에 들어왔다.
💙 에싸(ESSA) 비트 3인 소파
에싸소파는 자코모소파의 패브릭소파 라인이다. 쇼룸도 자코모와 에싸가 함께 있다.
판매량은 자코모 쪽이 훨씬 많지 않을까 예상되지만,
에싸 쪽이 좀더 젊은 디자인에 가격도 합리적인 느낌이다(내 생각). 대신 백화점 라인은 에싸도 비싸다.
에싸의 패브릭 라인은 베스타/러스티카/카시미라로 나눠지고 카시미라가 제일 고급이다.
실제로 만져봤을때도 카시미라 패브릭은 뭔가 독특한 질감이다. 압축된 벨벳 같은?
색상이 다양하고, 패브릭에 따라 가격대도 달라져서 선택의 폭이 넓다. 🛒링크
💙 비아인키노(Wie ein kino) 타임 인 소파 2+2
내게는 비아인키노 브랜드 자체가 굉장히 세련+시크한 이미지다. 실제로 디자인도 그렇다.
타임 인 소파는 옅은회색/회색/짙은회색으로 모노톤 컬러만 있다.
자세히 보면 가운데 다리가 두개인데, 양쪽을 반씩 나눠서 따로 배치할 수 있다. 그래서 이름도 2+2인듯.
개인적으로 배치가 자유로운 라운지형 거실을 지향하기 때문에 매력적이었던 부분이다.
그런데 등받이가 낮은편이라 오래 앉아있기는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링크
💙 바이리네(BEI LIGNE) 제이콥 3.5인 소파
갑자기 인스타 광고에 떠서 눈에 띈 바이리네.
한참 라운지형 소파에 꽂혔을 때 바이리네의 리네 소파를 잠시 눈여겨봤다가,
예산을 초과한다고 생각되어 관심을 거뒀던 회사다.
홈페이지에는 가죽 소재만 나와있는데, 같은 모델에 화이트 패브릭 후기들이 보여서(+예쁨)
패브릭 가격대가 맞으면 쇼룸도 구경하러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중!! 🛒링크
그밖에 바이헤이데이(BYHEYDEY) 멀티소파, 도이치가구 펜9 소파, 플랫포인트 본소파를 봤다.
예산을 초과해서, 가죽뿐이어서 등의 이유로 깊이 탐색하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 정리해보니 정말 소나무 취향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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